잘 모를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바지는 잘못 빨게 되면 색이 빠지거나 원단이 손상될 수 있어서 너무 자주 세탁기에 돌려서 빨래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또 누군가는 빨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정확한 청바지 세탁주기를 비롯하여 청바지 세탁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바지 세탁법
우선 청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빨래 방법은 청바지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유명한 브랜드의 CEO는 10년 동안이나 청바지를 빨지 않고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물이 묻거나 오염이 생길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빨래를 해야 하는데, 이때는 부분 세탁을 추천드립니다.
음식이 묻었거나 얼룩이 묻었다면, 해당 부분만 문질러서 빨래하면 되는데 먼저 활용하기에 좋은 것은 중성세제입니다. 일반 세탁세제보다 훨씬 잘 지워지는데, 특히 고기를 먹다 기름이 튄 경우라면 더욱 중성세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 부위에 묻혀준 다음 칫솔과 같은 솔로 문질러서 지운 후 해당 부분만 씻어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또 다른 청바지 세탁법으로는 식초도 있습니다. 마른 천이나 솜에다가 식초를 묻힌 후 얼룩 부분에다가 문질러서 지우는 방법입니다. 소금도 활용할 수 있는데, 얼룩에다가 소금을 골고루 뿌린 후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문질러서 빨래하는 것입니다. 소금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실 청바지 세탁법으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만약 볼펜 잉크가 묻은 경우라면 물파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볼펜 잉크의 타 니산이라는 성분은 빠르게 굳는 성질이 있어서 제시간에 지우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는 물파스를 골고루 묻혀서 빨래하면 됩니다.
만약 귀찮아서 세탁기를 활용하고 싶다면 청바지 세탁법으로 주의해야 하는 것이 무조건 뒤집어서 빨고, 지퍼와 버클은 모두 채워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얼룩이 있는 경우라면 무조건 부분 세탁을 해야 지워질 것입니다. 또한 다른 세탁물과 같이 빨게 되면 이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꼭 청바지만 빨기 바랍니다.
또한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의 온도는 차갑게 설정해야 합니다. 만약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물 빠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탁기 코스는 가장 약한 코스인 울코스가 좋습니다.
오늘은 청바지 세탁주기를 비롯하여 정확한 세탁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빨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해야 한다면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빨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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