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징그러울 것 같은 좀벌레 생기는 이유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끔 화장실이나 집안 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잘 물지는 않지만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좀벌레 퇴치법으로 완벽하게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좀벌레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좀벌레 생기는 이유 원인
좀벌레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기고 자라나기 쉬우며 또한 어두컴컴한 곳을 좋아합니다. 또한 하루에 1~3개 이상의 알을 낳으며 번식하기 때문에 처리하지 않으면 집 안의 장판, 옷, 책, 가구 등을 갉아먹을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이상한 자국, 구멍 등이 보인다면 집안에 좀벌레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렇다 보니 물을 자주 사용하는 화장실에 서식하기 쉽고 좀벌레 생기는 이유는 당연히 화장실이 고온다습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화장실의 환기와 청소는 자주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이 아니더라도 곰팡이와 세균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좀벌레의 원인은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서입니다. 따라서 집안 환경을 깨끗하게만 유지한다면 생길 일도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오래된 집이나 집안 환경 자체가 유독 습할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좀벌레 퇴치법을 통해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두운 곳을 좋아하다 보니 낮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덫이나 여러 좀벌레 없애는 법을 통해서 박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좀벌레 퇴치법 없애는 법
좀벌레 없애는 법으로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데,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문지를 활용하여 덫을 만들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신문지를 활용한 좀벌레 퇴치법이 있습니다. 신문지를 여러 장 겹친 후 돌돌 말아서 양 끝은 고무줄로 묶어서 고정합니다. 그 양 끝에다가 물을 적셔줍니다. 이후 좀벌레가 자주 발생하는 집안 구석구석에다가 설치해 둡니다. 다음날 일어났을 때는 좀벌레가 신문지를 갉아먹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 화학 스프레이 사용하기
시중에 팔고 있는 살충제나 화학 스프레이를 구입해서 자주 나타나거나 나타날 것 같은 집안 곳곳에 뿌려놓는 것도 좀벌레 퇴치법입니다. 특히 갈라진 틈새에는 알을 낳기 쉽기 때문에 이런 틈새에 집중적으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이러한 좀벌레 스프레이 및 살충제를 사용할 때는 독성이 있을 수도 있어서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나 아이나 반려견이 다니는 곳에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향신료 봉지 놔두기
좀벌레는 향신료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출몰하는 선반 등에다가 향신료 냄새가 나는 봉지를 놔두는 것도 좀벌레 퇴치법 중 하나입니다.
4) 환기와 청소를 깔끔하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안이 습해지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하거나 공기청정기 등을 활용하여 집이 습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좀벌레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음식물 등은 바로바로 버리는 것이 좋으며, 집안 구석 먼지 등을 깨끗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합니다. 청소기를 자주 돌려야 하는데, 특히 카펫이나 러그를 사용하는 분들은 자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붕산 활용하기
좀벌레 없애는 법으로 붕산을 활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욕조 아래나 화장실, 집안 등 흔적이 보이는 곳에다가 뿌려놓습니다. 좀벌레뿐만 아니라 낳은 알까지 박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뿌릴 때 붕산을 흡입하지 않도록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폐에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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